1. 애플
워렌 버핏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비중은 약 41% 정도다. 워렌 버핏은 자신이 느낀 애플 제품의 매력보다, 흔히 말하는 앱등이, 애플의 추종자들. 즉 애플 제품의 매력을 느껴 새로운 제품이 출시할 때마다 구매하는 소비자의 행동을 보고 투자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곧 출시 예정인 아이폰 16의 목업 디자인이다.
2. 뱅크 오브 아메리카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총자산이 3조 3천억 달러(3월 31일 기준)에 달한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 기업이 되었고 은행 산업은 가장 경쟁이 치열한 산업 중 하나이다. 이 회사는 2024년 6월 중순 기준 주가가 17% 상승했다. 이는 S&P500 지수의 14% 상승을 능가하는 상승 폭이다. 워랜 버핏은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배당 수익과 성장 잠재력을 보고 투자했다.
3.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소비자 및 기업 지출 증가에 의존하는 회사로, 경기 침체와 확장 사이의 불균형으로 인해 막대한 이익을 얻는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에서 신용카드 네트워크 구매량 기준으로 3위의 결제 처리업체이다. 이를 통해 어떤 경제 환경에서도 예측할 수 있는 판매자 수수료를 생성할 수 있다. 대출 기관이기도 한 이 회사는 카드 소지자로부터 연회비와 이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여기에 더해, 고소득 카드 소지자를 유치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는 일반 미국인에 비해 경제적으로 불확실한 기간 동안 구매 습관을 바꾸거나 청구서를 지불하지 못할 가능성이 작다. 이 회사는 비즈니스의 순환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경기 침체에도 문제 해결 능력이 좋아 투자했다.
<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 일부>
* 참고한 자료 :
https://finance.yahoo.com/quote/AXP/news/
위 내용을 토대로 투자 후 발생하는 손해는 투자 당사자에게 있음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