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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용어

경상수지

<경제금융용어 700선>_경상수지

<경제금융용어 700선>_상품수지

<경제금융용어 700선>_서비스수지

<경제금융용어 700선>_본원소득수지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서 경상수지 관련 통계자료

[신문 기사 정리]

 

 

 

경상수지
경상수지

 

 

《경제금융용어 700선》 중 경상수지에 대해 알아보자. 그리고 연관검색어인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경제금융용어 700선>_경상수지

 

&lt;경제금융용어 700선&gt;_경상수지
<경제금융용어 700선>_경상수지

 

[요약] 국가 간 상품 및 서비스의 수출입, 자본 노동 등 생산요소의 이동에 따른 대가의 수입과 지급을 종합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국제수지'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 등으로 구분된다. - <두산백과> 참고 - 

 

 

경상수지는 한 나라가 수출과 수입 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경제 용어이다. 수출이 수입보다 많을 때는 흑자, 수입이 수출보다 많을 때는 적자이다. 국가의 경제 활동에 영향을 주며, 경상수지 흑자가 크다는 말은 국가의 경제가 활발하다는 뜻이다. 

 

 

 

<경제금융용어 700선>_상품수지

 

&lt;경제금융용어 700선&gt;_상품수지
<경제금융용어 700선>_상품수지

 

 

상품수지는 물리적인 상품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지이다. 한국의 경우, 대부분의 수출 상품이 제조업과 반도체 등 IT 산업에 집중되어 있다. 그래서 상품수지 흑자는 대한민국 경제에 큰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서비스 수출의 중요도가 높아지므로 인해, 상품 수지와 서비스 수지를 함께 고려하는 경상수지가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경제금융용어 700선>_서비스수지

 

&lt;경제금융용어 700선&gt;_서비스수지
<경제금융용어 700선>_서비스수지

 

 

서비스수지는 서비스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지를 말한다. 서비스 수출은 관광, 교육, 의료 등이 서비스 산업에 속한다. 외국인이 한국의 대학교에서 학업을 수행하거나 한국을 방문하여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한다. 서비스 수입은 해외의 은행이 한국에 진출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를 말하는 데, 경상수지 측면에서 볼 때 적자로 작용한다. 

 

 

 

<경제금융용어 700선>_본원소득수지

 

&lt;경제금융용어 700선&gt;_본원소득수지
<경제금융용어 700선>_본원소득수지

 

본원소득수지는 한 나라의 자본, 노동력 등을 이용하여 얻은 소득의 가치와 외국의 자산을 이용하여 얻은 소득의 가치 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기업이 해외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얻은 이익을 말한다. 그에 반해 외국 기업이 한국에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얻은 이익은 본사로 송금되어 국외로 유출된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서 경상수지 관련 통계자료

 

https://ecos.bok.or.kr/#/SearchStat

 

ecos.bok.or.kr

 

&lt;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gt;_경상수지(계절별조정)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_경상수지(계절별조정)

 

 

[신문기사 정리]

<연합뉴스> 경상수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1월 -45.2억 달러

신호경 기자, 등록 2023.03.10 11:56:03 수정 2023.03.10 15:25:47

 

지난 1월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수출 부진에 상품수지 적자가 70억 달러를 넘어선 데다, 여행수지 등의 적자 규모도 커졌기 때문이다.

 

한은이 10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경상수지는 45억 2천만 달러(약 5조 9천664억 원) 적자로 집계됐다.

 

경상수지는 지난해 11월 2억 2천만 달러 적자에서 12월 배당소득 수지 증가 등으로 힘겹게 흑자(26억 8천만 달러) 전환에 성공했지만, 두 달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데 실패했다.

 

월별 경상수지
월별 경상수지

 

세부 항목별 수지를 보면, 상품수지가 74억 6천만 달러 적자였다. 4개월 연속 적자일 뿐 아니라 1년 전(15억 4천만 달러 흑자)과 비교해 수지가 90억 달러나 급감했다.

 

우선 수출(480억 달러)이 작년 1월보다 14.9%(83억 8천만 달러) 줄었다. 앞서 지난해 9월 수출이 23개월 만에 처음 전년 같은 달보다 감소한 뒤 5개월 연속 뒷걸음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특히 반도체(통관 기준 -43.4%), 철강 제품(-24.0%), 화학공업 제품(-18.6%)이 부진했고 지역별로는 중국(-31.4%), 동남아(-27.9%), 일본(-12.7%)으로의 수출이 위축됐다.

 

반대로 수입(554억 6천만 달러)은 1년 전보다 1.1%(6억 2천만 달러) 증가했다.

 

특히 승용차(65.9%), 곡물(6.1%) 등 소비재 수입이 3.9% 늘었다.

 

하지만 원자재 수입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5.3% 줄었다. 원자재 중 원유와 석유제품 수입액(통관 기준) 감소율이 11.0%, 12.4%에 이르렀다.

 

서비스수지 역시 32억 7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8억 3천만 달러)과 비교해 적자 폭이 24억 4천만 달러나 커졌다.

 

세부적으로 운송수지는 흑자(1억 2천만 달러) 기조를 유지했지만, 1년 전(18억 9천만 달러)보다 흑자 규모가 17억 7천만 달러 축소됐다. 1월 선박 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같은 기간 79.5%나 떨어졌기 때문이다.

 

코로나19 관련 방역이 완화되면서 여행수지 적자도 1년 사이 5억 5천만 달러에서 거의 3배인 14억 9천만 달러로 불었다.

 

본원소득수지 흑자(63억 8천만 달러)는 전년 1월(18억 7천만 달러)보다 45억 1천만 달러 증가했다.

 

본원소득수지 가운데 배당소득수지 흑자(56억 6천만 달러)가 1년 새 45억 5천만 달러나 늘었는데, 국내기업의 해외법인이 본사로 거액의 배당금을 송금했기 때문이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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