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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시크릿 인스타그램>, 1000팔로워부터 돈 버는 인스타그램의 모든 것이 담긴 책

책 소개

깊이읽기

 - 읽은 이유

- 인스타그램 계정의 종류

- 사용자 이름 잘 짓는 방법

- 눈길을 사로잡는 소개글 작성법

- 인스타그램 기본 용어 

- 인스타 감성 사진을 위한 카메라 앱

- 소통하는 인스타그램 캡션 작성법

- 콘텐츠 제작에 유용한 플랫폼

- 콘텐츠 제작에 유용한 앱

깨달음

적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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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인스타그램>_표지

 

책 소개

 

인스타그램 ‘0’ 팔로워에서 시작하여 한달만에 ‘1000’ 팔로워 만들고,
1년 만에 퍼스널 브랜딩에 성공한 나만 알고 싶은 인스타그램 비법
당신도 1000 팔로워부터 수익화 할 수 있습니다.

빈털터리로 뉴욕에서 돌아와 무직자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조은 작가님은 인스타그램 1000 팔로워부터 수익화에 성공하고, 인스타그램 1년 만에 1만 팔로워를 만들었습니다.

조은작가의 인스타그램에는 지금도 장문의 댓글이 넘쳐납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을 만들고, 팬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있는 증거이죠. 그 방법을 [시크릿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자에게 전합니다.

[시크릿 인스타그램]에서는 인스타그램 수익화를 위해 해야 할 전략적 계정 만들기, DM 보내기, 협찬 제안하기, 인태기 극복하기 등 궁금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인스타그램 운영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마케팅 전문가는커녕 SNS 무식자에 가까웠던 몸무게 70kg의 경단녀, 백수였던 저자는 어떻게 1년 만에 맞팔 없이도 진성 팔로워 1만 명을 만들고 인스타그램 하나로 지식 창업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인스타그램?! 얼굴 예쁘고 몸매 좋은 사람들만 팔로워 모을 수 있는 거 아냐?'
'수준급 사진 실력은 돼야 인스타그램 시작해 볼 수 있는 거 아닌가?'
'어느 정도 글솜씨는 있어야 그래도 인스타그램에 명함 내밀만 한 글을 올리지'
'팔이피플? 그런 건 아무나 하나? 장사 수완도 타고나는 거야'

NO!!!

얼굴 공개 없이도 가능합니다!
알아주는 사진 똥손도 할 수 있습니다!
글 솜씨 없어도 괜찮습니다!
팔 물건이 없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빈털터리로 뉴욕에서 돌아와 5년간의 경력 단절을 살리지 못해 시작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 공개, 사진 실력, 글솜씨, 장사 수완 하나 없이도 인스타그램 시작 한 달 만에 수익을 만들어 낸 조은 작가의 시크릿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깊이 읽기

 

- 읽은 이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연예인이나 젊은 애들이나 하는 걸로만 생각했다. 내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고 개인정보 유출 등의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계정도 만들지 않았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필수가 돼 있었고 배워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왕이면 차근차근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책을 읽게 되었다. 

 

 

- 인스타그램 계정의 종류

 

1. 일상 계정 : 가까운 지인과 소통하기 위한 계정

2. 컨셉 계정 : 일종의 '부캐 계정'으로, 일상의 소재 중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 위주로 통일성이 드러나도록  컨셉을 만드는 것

3. 브랜드 계정 :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공식 계정

4. 커뮤니티 계정 : 페이스북의 페이지처럼 주로 여행지나 맛집, 카페, 데이트 코스 등 다른 사람 게시물의 허락을 구하고 큐레이션 하여 올리는 계정

5. 콘텐츠 계정 : 리뷰나 연예계 소식 등을 카드 뉴스 형태로 제작해서 올리는 계정. 팔로워 수당 제작비를 받고 광고를 올리기에 적합한 형태.

 

 

퍼스널 브랜딩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컨셉 계정'을 만들어 보자. 정말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컨셉인가? 잘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에 'yes'라면 오케이다.

 

팔로우를 부르는 프로필은 따로 있다. 내 계정의 컨셉이 ID에 드러나게 짓는 것이 좋다. 책 리뷰 계정이라면 ID에 'book'이라는 단어를 넣어 만드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은 매우 중요하다. 프로필 사진은 본인의 얼굴이 잘 드러나는 고화질의 사진으로 설정해 주는 것이 좋다. 단, 브랜드 계정의 경우, 브랜드 로고를 사용하는 것은 상관없다. 

 

 

- 사용자 이름 잘 짓는 방법

 

1. 계정의 컨셉이 명확히 드러나도록 짓는다. 

2. 서너 글자 한글 이름이 좋다.

3. 프로필 이름을 너무 자주 변경하지 말자. 

 

 

- 눈길을 사로잡는 소개 글 작성법

 

1. 후광효과를 이용한 신뢰감 주기

2. 세련되게 자기 자랑하기

3. 이모티콘을 활용해 가독성 높이기

 

 

내 관심사를 기반으로 벤치마킹 계정을 찾아보자. 팔로워들이 주로 한국인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계정들로 이루어져 있다면, 최근 업로드한 게시물의 반응을 살펴보면 좋다. 팔로워 1만 명, '좋아요' 수 500~1000개, 팔로워 수의 5~10% 정도 유지, 선팔 맞팔을 유도하는 댓글이 아닌 의미 있는 댓글의 수가 최소 10~20개 정도 사이라면 건강하게 성장해 온 계정이다.

 

 

- 인스타그램 기본 용어 

 

1. 인친 : '인스타그램 친구'의 줄임말

2. DM : Direct Message로 채팅 기능

3. 친구 소환 : 댓글 작성 시 @를 이용해 해당 ID의 이용자에게 알림 기능

4. 해시태그 : 검색이 가능한 키워드

5. 선팔 : 먼저 친구 요청을 하고 팔로우함

6. 맞팔 : 서로 함께 친구 요청을 하고 팔로우함

7. 언팔 : 팔로우를 취소함

8. 리그램 : 다른 사용자의 게시물을 그대로 내 피드에 업로드하는 것

9. 캡션 :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작성하는 글

10. 대댓글 : 인친의 댓글에서 다시 댓글을 다는 것  

 

 

- 인스타 감성 사진을 위한 카메라 앱

 

1. 셀피 보정용 앱(SODA, Ulike, Remini)

2. 인스타 감성 필터 보정용 앱(VSCO, Snapseed, Foodie)

3. 동영상 앱(키네마스터, 비바비디오, Meitu)

 

 

- 소통하는 인스타그램 캡션 작성법

 

1. 마음을 사로잡는 첫 줄 쓰기 방법 : 선팔, 맞팔 같은 단어는 절대 쓰지 말자. '31번째 책 나눔'과 같이 쓰자.

2. 인스타그램식 가독성 높이는 방법 : 인스타그램은 글자 수도 띄어쓰기와 이모티콘까지 포함해 1500자 정도이고, 글씨 크기나 색깔도 바꿀 수 없다. 줄 간격도 한 줄 이상 띄울 수 없어 가독성을 높이는 데 매우 제한적이다. 그러므로 '인스타 공백닷컴' 사이트를 활용해 보자. 이모티콘을 활용해보자. #해시태그를 적절히 사용하여 강조해 보자. 

3. 댓글을 부르는 글쓰기 방법 : 쉬운 글로 쓰자, 공감할 만한 내용을 쓰자, '대화체로 쓰기'와 '질문하기'를 해보자. 

 

 

- 콘텐츠 제작에 유용한 플랫폼

 

1. 고퀄리티 디자인 플랫폼_망고보드

2. 무료 디자인 플랫품_미리캔버스

3. 줄 생성 사이트_인스타 공백닷컴

 

 

- 콘텐츠 제작에 유용한 앱

 

1. 사진보정 앱 : 리무브 오브젝트, 블러, BG Erager

2. 사이즈 보정 앱 : 인샷, 그리드 메이커 포 인스타그램, 인스타 사이즈 

3. 인스타 감성 콘텐츠 제작 앱 : 글그램, 쓰샷, 캔바

 

 

그 외에도 스토리를 고정하는 하이라이트 활용 꿀팁, 바이럴 되는 콘텐츠 만드는 방법, '좋아요'와 '팔로워' 높이는 방법, 인스타그램 협찬과 수익화 등이 소개되어 있다.

 

 

체험단 활동이 가능한 곳 : 파인앳플, 마켓잇, 리뷰쉐어, 미디언스 등이다.

 

저자는 사람의 심리를 이해하고 마케팅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소설을 읽으라고 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익화한다는 것은 작든 크든 결국 내 비즈니스를 운영해 나간다는 뜻일 텐데, 모든 비즈니스는 다른 사람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서 시작한다고 한다. 소설을 읽음으로써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혀 가보라고 말한다. 

 

 

 

깨달음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내가 지금 여기서 죽는다면 무엇을 가장 후회하게 될까?' 를 A4 용지 한 장에 적어보았다고 한다. 그 결과 한국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견디지 못해 뉴욕이라는 곳으로 도망쳐 버린 '루저'였다고 말한다. 

 

내 안의 자만심을 내려놓고 오롯이 나를 인정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0년 가까지 하던 일을 멈추고 새로운 직업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자격증만 취득하면 다 될 줄 알았는데, 그 외에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 하나씩 배우고 적용하다 보니, 어느새 초보에서 벗어난 나를 발견했다. 기존에 뭐를 했든 얽매이지 말고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적용하기

 

새로운 문물이 생길 때마다 '이게 필요하겠어? 안 하면 어때?' 이런 마음에서 벗어나 세상의 변화에 맞춰 따라야겠다. 문맹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다음 책은 마담 호의 <부의 시크릿>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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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인스타그램
지은이 : 조은
펴낸곳 : 애드앤미디어
발행일 : 2022.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