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700선》_골디락스경제
[경기 순환과 골디락스]
《경제금융용어 700선》_대안정기
《경제금융용어 700선》_장기침체
《경제금융용어 700선》 중 골디락스경제에 대해 알아보자. 그리고 연관검색어인 대안정기와 장기침체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경제금융용어 700선》_골디락스경제
골디락스 경제는 영국 전래 동화에서 ‘적당한 것(中庸)’을 찾는 소녀의 행동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이 용어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경제 상황, 즉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상승하지 않는 이상적인 경제 상황을 가리킨다.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를 필두로, 국내에서도 2,000선을 바라봤던 주식이 폭락하고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해졌다. 그리고 기업의 마이너스 성장, 빈부격차의 심화 등 줄줄이 악재가 겹치기 시작했다. 골디락스를 놀라게 한 곰 세 마리가 등장한 것이다. 이 곰 세 마리는 고유가, 부동산 버블의 붕괴, 인플레이션이다.
일반적으로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상태를 가리킨다. 다시 말해 인플레이션을 우려할 만큼 과열되지도 않고, 경기 침체를 우려할 만큼 냉각되지도 않은 경제 상태를 말한다. 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 없이도 실업률 하락, 소비 확대, 주가 상승, GDP 성장 등을 실현할 수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
[경기 순환과 골디락스]
골디락스 경제는 통상적으로 불황기(겨울)와 호황기(여름) 사이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제의 봄과 같은 시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경기는 계속해서 순환하므로 계속 유지될 것이라 기대하긴 어렵다.
<경제금융용어 700선>_대안정기
대안정기는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미국 경제에서 불황과 인플레이션이 줄어들어 경제가 안정된 시기이다. 주식 시장도 안정적이었고 금리가 낮아 신용 대출 및 부동산 대출이 증가하는 시기였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경제적 불안정성이 증가하면서 대규모 재정정책과 정책 조정을 하게 되었다.
<경제금융용어 700선>_장기침체
장기침체는 경기가 일정 기간 계속 축소되거나 성장률이 극히 낮은 상황이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불황보다 오래 지속된다. 경제 활동의 축소 및 노동시장의 침체 등으로 실업률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실업률 상승, 기업 파산, 부동산 가격 하락 등 부작용을 발생할 수 있다.
경제적 요인뿐 아니라 정치, 사회적 요인도 발생한다. 대표적인 예로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 있다. 199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일본경제는 불황을 겪었는데, 일본의 경제 상황은 채무 부담, 거대한 자본지출, 투자 부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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