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700선》_고통지수
《경제금융용어 700선》_소비자물가지수(CPI)
《경제금융용어 700선》_실업률
《경제금융용어 700선》 중 고통지수에 대해 알아보자. 그리고 연관검색어인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실업률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경제금융용어 700선》_고통지수
[요약] 고통지수는 특정한 기간동안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합한 수치이며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어려움을 계량화해서 수치로 나타낸 것. - <두산백과> 참고 -
고통지수 = 물가상승률 + 실업률
고통지수는 경제 불황의 상황일 때 기업의 수익성, 일자리 창출, 소비자 신뢰 등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측정된다. 고통지수가 높다는 것은 일자리 감소, 기업의 수익이 떨어지는 등 경제적 악영향이 큼을 나타낸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 경기동행지수'를 고통지수로 사용한다. 경기 전반에 걸쳐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로, 총생산, 총수입 · 지출 등의 경지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측정한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후, 한국 경기동행지수가 급격하게 하락했다. 이에 정부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소비를 촉진하고, 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금융지원, 세제 혜택을 제공했다. 고용 안정자금을 지원하거나 일자리 직접 창출 사업을 시행했다. 2025년까지 160조 원 규모의 디지털 뉴딜 정책을 추진하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분야의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산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경제금융용어 700선》_소비자물가지수(CPI)
소비자물가지수는 일정 기간 일반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한 지수이다. 식료품, 의류, 주택, 교통, 의료 등 이러한 항목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여 전년도와 비교해 상승률을 계산한다.
2023년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0.56으로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전월대비 0.6%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 4.2% 상승했다.
《경제금융용어 700선》_실업률
실업률은 일정 기간 일하는 능력과 의지를 가진 인구 중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찾지 못한 인구의 비율을 말한다. 경제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로 높으면 경제 불황을 뜻하며 대응책으로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거나 교육, 훈련을 통해 경제 활동 인구를 늘리는 방안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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