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이나 짬뽕 짜장 생각날 때 한 번씩 가는 곳이다.
친구들과 회의 후, 맛집이라며 방문했다.
친구1은 하얀고기짬뽕밥, 친구2는 고기짬뽕, 나는 새우고추간짜장을 시켰다.
친구1이 하얀고기짬뽕밥을 주문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먹느라 밥 사진을 찍지 못했다. 하얀 공기밥이 아닌 볶음밥이 나와서 특이했다.
친구2는 고기짬뽕을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뺏어먹을 수 없었다. 뭐, 난 전에 먹어봤으니까 괜찮다.
짬뽕 맛이 거기서 거기겠지! 짜장 맛이 거기서 거기겠지!
맞다. 하지만 먹어봐야 알 수 있다. 맛의 차이를. ^^
가족과 여러 번 방문해서 먹었는데, 오늘은 특히 더 맛있었다. 이유라면 점심이 늦어져 너무 배고팠기 때문일까?
너무 열심히 먹어서 체했다면 새우고추간짜장이 얼마나 맛있는지 짐작할 수 있을까? 다음에 방문한다면 난 또 새우고추간짜장을 먹고 싶다.
매운 걸 싫어하는 사람은 주문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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