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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융건릉주변맛집] 정조효공원에서 산책하다 만난 커피 맛집 <여유제>

커피 맛집을 찾았다. 

 

자주 가던 커피숍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 경기도 좋지 않고 물가 상승으로 원재료비 때문인지 맛이 달라졌다. 아쉬운 마음이 컸다. 

 

산책하다 발견한 커피숍 여유제!

 

 

여유제 전경 사진
여유제 전경 사진

 

 

 

 

마음 맞는 언니와 점심 식사 후 방문했다. 밖에서 볼 땐 테이블 몇 개 둔 작은 커피숍인 줄 알았다. 그런데 내부가 꽤 넓고 인테리어도 멋졌다. 

 

 

 

내부 사진
내부 사진

 

 

 

지하에도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있어서, 아이들과 동행해도 좋을 것 같았다. 

 

 

 

여유제 지하

 

 

처음 방문했을 땐, 까페라테를 주문했다.  

 

 

 

까페라떼 사진1
까페라테 사진1

 

까페라테 사진2

 

 

 

하트 모양과 나뭇잎 모양이 예뻐서 감동했고 깊은 커피향과 고소한 듯 쌉쌀한 맛의 커피가 일품이었다. 

 

 

 

 

아메리카노1

 

 

아메리카노2

 

 

 

아메리카노를 먹어봐야 제대로 된 커피 맛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까페라테에 더해 아메리카노도 풍미 가득 뒷맛까지 깔끔했다. 

 

앞으로 자주 찾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