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성8경]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유적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융릉의 역사 건릉의 역사 융건릉 관람 - 맹꽁이 서식지 - 정조대왕 초장지 - 곤신지 융릉의 역사 1762년(영조 38)에 사도세자가 아버지 영조의 명으로 뒤주 속에 갇힌 채 세상을 떠났다. 동대문 배봉산자락에 묘를 조성하고 수은묘라 했다. 1776년 정조가 왕위에 오르자, 장헌세자라는 존호를 올리고 묘를 원으로 격상, 영우원이라 이름 지었다. 1789년(정조 13)에 현재의 화산으로 옮기면서 현릉원이라 하였다. 1815년(순조 15)에 헌경의황후(혜경궁) 홍 씨가 세상을 떠나자, 이듬해인 1816년 현륭원에 합장했다. 대한제국 선포 후, 1899년(광무 3)에 사도세자가 추존되자, 능으로 격상되어 융릉이라 하였다. 융릉 건릉의 역사 1800년(정조 24)에 정조가 세상을 떠나자, 아버지 사도세자의 융릉.. 더보기 [화성8경] 정조가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만든 사찰, <화성 용주사> 화성 용주사 화성 용주사는 조선 제22대 왕인 정조가 부친 장헌세자(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만든 사찰이다. 이곳엔 보물과 국보를 소재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지난 주말에 방문했다. 2023년 5월 4일부터 문화재 구역 입장료가 무료다. 화성 용주사도 무료입장이다. 기존에도 화성시민은 무료입장이었다. 원래도 방문객이 많은 곳이었는데, 이후 더 많아진 듯하다.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이나 백일장 등 행사가 이루어지고 방문객이 많아선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평소에는 주로 사찰 입구에 있는 정비되지 않은 작은 주차장을 이용한다. 사찰 입구에는 일주문 역할을 하는 '사천왕문'이 있다. 일주문은 사찰 정문으로 기둥이 일렬로 서있는 문이다. 사찰의 가장 바깥에서 경계를 표시하는 문으로, 두..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