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과세 VS 간이과세

일반과세 vs 간이과세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비교

 

 

사업자등록 신청을 할 때 일반과세로 해야 할지 간이과세로 해야 할지 고민을 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업종이나 수입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구분	간이과세자	일반과세자
매출 기준	8,000만 원 미만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장소는 4,800만원 미만)	8,000만 원 이상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장소는 4,800만원 이상)
부가세 신고, 납부기간	- 1년에 한 번, 매년 1월(직전년도분) - 1~6월에 세금계산서 발행한 사업자는 7월에 신고, 납부	- 1년에 두 번, 1월(전년도 7~12월분)과 7월(1~6월분)
부가가치 세율	업종별로 1.5 ~ 4%	공급가액의 10%
매입세액 공제 여부	매입액의 0.5만 공제	전액 공제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	- 연매출 4,800만원 이상 8,000만원 미만 사업자 - 연매출 4,800만원 미만 사업자, 신규사업자는 발행 불가	의무적으로 발행
부가세 납부 의무	연 환산매출 4,800만원 미만일 경우 납부 의무 면제	납부의무 있음
세액 계산	(매출액 X 업종별 부가가치율 X 10%) - 공제세액 = 납부세액 * 공제세액 = 매입액(공급대가) X 0.5%	매추세액(매출액이 10%) -매입세액 = 납부세액

 

 

예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개설할 경우> 1. 창업 시, 월세 외에 들어가는 간판, 집기 등에 매월 발생하는 관리비, 광고비, 통신비 등을 포함해서 어림잡아 연 240만원이 지출된다고 가정. 2. 간이과세자일 경우, 중개보수에 4%에 해당하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받는 것으로 가정. 3. 의뢰인으로부터 받는 총액이
연 2,500만원 미만이면	일반과세가 환급금액이 커서 유리하고.
연 2,500만원이면	차이가 없고
연 2,500만원 초과하면	간이과세가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