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가 365일 수익을 실현하는 비결,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책 소개

 

MD 한마디
달러, 주식, 부동산, 퍼스널 브랜딩 등 4가지 시스템을 통해 돈이 불어나는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부자가 되기 위한 25가지 마인드부터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법을 쉽고 자세히 알려준다. 꾸준한 공부를 통해 실력을 갖추고 잃지 않는 투자 원칙으로 경제적 자유에 다가가게 한다. - 경제경영 MD 김상근

“모으고 굴리고 불리고 갈아타라!”
여러 자산에 동시에 투자하고 절대 돈을 잃지 않는 원칙과 시스템

*시장 수익률 17배 신화*
*자산 70억 원, 현금성 자산 10억 원 보유 파이어족*
*젊은 부자 아빠가 알려 주는 365일 수익을 실현하는 비결*

평생 돈 걱정 없이 살 수는 없을까? 일하지 않고 먹고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불로소득을 꿈꾸는 이여, 꼬박꼬박 현금이 들어오는 현금 흐름을 만들어라! 투자는 돈이 묶이는 투자와 돈이 흐르는 투자로 나뉜다. 돈이 묶이는 투자는 ‘자산 증식’을 위한 투자로, 한 자산에 종잣돈을 모두 넣고 시세 차익을 실현할 때까지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반면 돈이 흐르는 투자는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투자로, 여러 자산에 동시에 투자하고 매달 안정적인 현금이 흘러 들어온다. 당신이 진정으로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면 절대 돈을 잃지 않으면서 매달 현금이 만들어지는 투자 메커니즘을 깨달아야 한다. 바로 ‘돈 버는 우물 시스템’이다.

그렇다면 돈 버는 우물 시스템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노동 소득으로 모은 돈을 굴리고 불린 뒤 갈아타면 된다. 박성현 저자는 한국의 대표 파이어족으로 돈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지 않지만 지금도 그의 자산은 계속 불어나고 있다. 그가 자유로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3가지 깨달음 덕분이다. 첫째, 돈을 모으면서 돈이 흐르는 투자를 할 것. 둘째, 독서와 다양한 간접 경험으로 투자 실력을 길러서 빠르게 자산을 굴릴 것. 셋째, 자산 증식 투자와 현금 흐름 투자를 병행해서 매달 들어오는 현금을 늘려 나갈 것. 저자는 ‘한 우물만 파면 결국 한 우물만 갖게 된다’는 신조를 자신의 투자 원칙으로 삼으며 지금 당장 돈이 되는 여러 가지 투자를 동시에 시작하라고 말한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365일 수익을 실현하는 현금 부자의 25가지 마인드를 소개한다. 저자가 수년간 투자 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절대 돈을 잃지 않는 메커니즘’은 초보 투자자에게도 투자의 판을 꿰뚫어 보는 안목을 길러 줄 것이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돈을 굴리고 불려 주는 현금 흐름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누구나 수익을 낼 수 있는 달러 투자 시스템, 월세 못지않은 배당금을 얻는 주식 시스템,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는 부동산 시스템, 무자본으로 소득을 창출하는 퍼스널 브랜딩 시스템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월 100만 원을 만들어 내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꾸준히 공부해서 투자 실력을 갖추고 돈 버는 우물을 늘리다 보면 당신도 매달 원하는 만큼의 현금을 벌어들일 수 있다. 그리고 그 돈이 점점 불어나서 거대한 자산을 만들고 평생 돈 걱정 없는 인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깊이 읽기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를 시작하라!
모으고 굴리고 불리고 갈아타라

 

투자의 사전적 의미
1.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음.
2. [경제 ] 이익을 얻기 위하여 주권, 채권 따위를 구입하는 데 자금을 돌리는 일.
3. [경제 ] 기업의 공장 기계, 원료ㆍ제품의 재고 따위의 자본재가 해마다 증가하는 부분.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 누구나 실현하고 싶은 일일 거다. '투자'라고 하면 전문가가 따로 있다고 생각했다. 돈이 많은 사람이나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공부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데도 말이다. '전문가의 일이야.',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의 차이가 인생을 결정하는 것 같다. 부자 아빠 방성현 작가가 말하는 투자법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박성현 작가는 가진 것 없이 방배동의 만화방 보일러실을 개조한 1평짜리 월세방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월급 노예' 18년의 삶을 보냈고, 월급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찾을 수 없음을 깨닫고 투자 공부를 시작했다. 자본주의 원리, 금융, 재테크 지식을 얻기 위해 1년 동안 100권이 넘는 책을 읽었다. '한 우물만 파면 결국 한 우물만 갖게 된다'는 신조를 지니게 되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자산을 공부했다.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기 위해서는 총자산을 키우는 것만큼이나 매달 들어오는 현금을 늘려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여러 가지 투자를 병행했다. 

 

돈이 묶이는 투자가 아니라 돈이 불어나는 투자를 하라!
 

   누구나 알고 싶고 누구나 하고 싶은 투자법이다. 부동산은 구입한 후 가격이 상승해도 매도하기 전까지는 돈이 묶인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은행에서 가입하는 예금, 적금도 마찬가지다. 대체 어떤 투자가 돈이 묶이지 않는다는 걸까? 매우 궁금하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책을 가까이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도 우선 30권을 목표로 도전하고 있다. 새로운 지식이 쌓일 때마다 희열을 느끼고 성취감도 느껴진다. 하지만 지식을 습득하면 할수록 오는 무언지 모를 공허함이 있다. 경제적 자유, 진정한 부자 등 이론은 여러 책 속에서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렇게 되기 위해 실질적으로 내가 취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겠다. 이 책의 저자처럼 100권 정도 읽으면 찾을 수 있을까?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고 총 271페이지로 투자법을 알차게 소개하고 있다. 1부는 현금 부자가 되기 위해서 이해해야 하는 투자의 메커니즘을 소개하고 있다. 2부에서는 저자의 다양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 달러, 부동산 투자에 대한 얘기와 무자본으로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퍼스널 브랜딩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정말 내가 알고 싶은 투자법이 소개되어 있다. 

 

 

돈은 최고의 노예이자 최악의 주인이다.
-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

 

   1장에서는 '모든 투자의 목적은 최대 현금이다'는 주제로 돈을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돈의 노예와 돈의 주인의 차이, 내가 일할  때 돈도 일하게 하라, 노후 대비는 자신이 아니라 자본에게 맡겨라' 등등이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 내가 일하지 않을 때도 돈이 벌리는 시스템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어떻게 하면 이런 삶을 누릴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은 모른다.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은 투자에 관한 모든 것이 책에 나와 있다고 말한다. 고작 책 10권을 읽고 '나는 언제 이런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거야?' 하며 조바심을 냈다. 모든 일은 투자한 시간 대비 성과가 나타나는 것인데, 너무 욕심을 냈다. 내 생애 중 투자를 배우기에 지금이 가장 빠른 나이라고 생각한다. 차근차근 잘 배워서 투자에 꼭 성공하고 싶다.  

 

   2장에서는 '365일 수익을 실현하는 현금 흐름을 만든다'는 주제로 투자 공부와 투자를 병행하라고 말한다.  '투자로 안전하게 돈을 모으는 방법, 초보 투자자일수록 현금 흐름을 창출하라, 일하지 않고 먹고살 확률을 높이는 법' 등등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린다고 한다. 투자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주식을 샀고 손해를 봤다. 주식 용어도 제대로 모르면서 주식 투자를 했으니, 손해를 보는 게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작가의 말처럼 아예 주식 투자를 안 해본 사람들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손해를 보고 나서 주식 투자에 대해 제대로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부터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손실이 두려워 투자를 외면하면 그냥 실패하는 거니까 말이다.

 

   3장에서는 '미국 주식에 재투자할 수 있는 달러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달러 투자에 대해 소개한다. '가격 하나만 생각하면 되는 간단한 투자, 투자 위험을 줄이는 두 가지 방법, 달러 투자를 안 하면 손해인 세 가지 이유' 등을 제시한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은 투자법이 달러 투자법이다.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면 수익이 발생해서 좋고, 하락해도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 되니까 문제 될 게 없다는 게 맘에 든다. 달러가 상승해도 하락해도 손해를 보지 않는 투자 방법이다. 돈을 잃지 않는 투자 방법이다. 도전해봐야겠다. 

 

   4장에서는 '변동성과 배당 수익을 이용하는 주식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주식 투자에 대해 소개한다. '주식은 언제 팔아야 더 많이 벌까? 배당금도 받고 시세 차익도 얻는 배당 시나리오 짜기' 등등이다. 삼성전자 주식을 산 적이 있다. 나름 큰돈을 투자했다고 생각했는데 배당금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매도했다. 당시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던 때라, 만약 지금까지 갖고 있었다면 엄청난 후회를 했을 것 같다. 전문가들은 배당주에 장기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작가의 말처럼, 장기 투자와 단기 트레이딩을 병행해서 더 적게 잃기 위해 노력하는 게 맞는 거 같다. 그래도 앞으로는 배당주에 관심을 두고 투자해보고 싶다. 

 

   5장에서는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는 부동산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실거주용 집을 사는 것, 수익형 부동산 투자' 등등이다. 경매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했다. 막상 투자하려니, 명도하는 과정, 인테리어 등 여러 부분이 신경 쓰였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하지만 부동산학개론에서 공부했던 리츠에 나도 투자를 할 수 있다니, 놀랍다. 자격증 취득만을 위한 공부를 했으니, 그렇게 힘들었나 보다. 주식처럼 리츠에 투자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정말 좋다. 우선 리츠에 대해 좀 더 공부해 보고 투자를 해봐야겠다.

 

   6장에서는 '나의 존재만으로 소득을 창출하는 퍼스널 브랜딩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나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책을 출간하는 일, 유튜브, 블로그' 등등이다. 블로그를 시작했다. 처음과 달리 발행 기간이 늘어나고 있다. 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적고 내 생각도 메모하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 느리지만 깊이 있는 독서를 하게 되어 매우 좋다. 지속해 써볼 계획이다. 

 

   작가는 맺는 글을 통해 성공 투자의 시작은 '그냥 시작'에서 출발한다고 말한다. '좋은 투자 기회는 미리 예고를 하고 찾아오지 않습니다. 아주 갑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왔다가 사라집니다. 꾸준한 공부와 노력만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라고 말한다. 또, '투자에서 운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운이 반복되면 실력이 됩니다. 작은 성공이라도 반복해서 경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라고 말한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는 말이 있다. 투자도 성공하든 실패하든 직접 해보면서 경험을 쌓아야 기회인 줄 알게 된다는 말이다. 영국이 뽑은 400대 부자인 성공한 여성 사업가 캘리 최는 "지금부터 시작해도 돈을 벌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돈을 벌어본 경험은 다시 돈을 벌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나타난 것 같다. 나는 성실하게 일해서 돈을 벌어본 경험밖에 없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기회가 오면 잡고 싶다. 

 

 

 

깨달음

 

   책을 읽으면서 내가 투자 분야에서 초보 중 왕초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부동산으로 자산을 늘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주변에 대출받아 갭투자로 돈을 번 사람들도 여럿 있다. 지금까지 성실하게 일해서 번 돈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 생각이 틀렸다. 투자도 노력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앞으로 배워야 할 게 많다는 것도 알게 됐다. 차근차근 하나씩 배우면서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 

 

 

 

적용하기

 

    우선 달러, 배당주와 리츠에 대해 좀 더 공부해 봐야겠다. 투자 왕초보에게는 투자 전 공부가 먼저다.

 

    다음 책은 손원평의 장편소설 <아몬드>로 정했다. 수필을 배우고 있는데, 강사님이 추천하신 책이다.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지은이 : 박성현 펴낸곳 : 유노북스 발행일 : 2022. 6. 2